[월드뉴스]

NOAA의 슈퍼엘니뇨 예측도.
미해양대기청(NOAA)은 올해 봄부터 여름에 걸쳐 엘니뇨가 시작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더욱이 예보 담당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2026년은 슈퍼엘니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이번 엘니뇨는 과거 10년 이래 가장 위력이 강할 것으로 예측되어 일부 지역에서는 가혹한 가뭄, 또 다른 지역에서는 격렬한 폭풍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며 나아가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킬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 9일 발표에 따르면, 태평양의 표면 해수온이 평년보다 2℃ 이상 높아지는 ‘매우 강한 엘니뇨’의 확률은 25%, 1.5℃ 이상의 ‘강한 엘니뇨’의 확률은 50%로 예측하는데, 봄철 발표 패턴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연구팀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매우 강한 엘니뇨가 발생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올해 초가을에 판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년 전인 2015년에서 2016년에 걸쳐 발생한 슈퍼엘니뇨는 북태평양 중부에 걸쳐 기록적인 허리케인 발생, 푸에르토리코와 에티오피아의 극심한 가뭄, 당시 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한 세계평균지표 기온 등 괴멸적인 피해를 준 일이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News 4월 14일자]
일본 뉴스
처빙·첩트랙, 새로운 루어낚시 장르가 인기 상승

지난해부터 대형 낚시점에 등장한 처빙 전문 코너.
젊은 루어낚시인들 사이에 새로운 장르가 등장, 인기 급상승 중이다. ‘처빙(Chubbing)’이나 ‘첩트랙(Chub Trek)’이라 부르는 이 새로운 낚시는 하천에 서식하는 피라미나 갈겨니를 루어로 낚는 것으로 피라미 종류를 부르는 영어 명칭인 첩(Chub)에서 유래하는데, 이미 SNS를 통해 동호회 교류도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손쉽게 아름다운 물고기와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경계심이 강해 낚기 어려운 무지개송어, 산천어에 비해 피라미와 갈겨니는 난도가 높지 않아 짧은 시간에도 많이 낚을 수 있어 초보자의 진입이 수월한 것이 매력 포인트.
사이타마(埼玉)현의 유명한 낚시터인 이루마강(入間川)의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이루마어업협동조합(入間漁業協同組合)에 의하면, 몇 년 전부터 유어권의 일종인 ‘잡어 릴낚시 티켓’의 매상이 늘어나고 있는 원인도 처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올해 이 낚시 장르는 세력을 더욱 늘려갈 것으로 예측된다. 메이커마다 전용 로드와 전용 루어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죠슈아 그룹의 일부 대형 낚시점에는 이미 처빙, 첩트랙의 태클을 전시 판매하는 전문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가까운 하천에서 피라미와 갈겨니를 타겟으로 하는 처빙, 첩트랙의 인기는 낚시인들에게만이 아니라 조구업체들에게도 낭보로 여겨지고 있다.
[釣具新聞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