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광륭이 주관한 ‘2026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 2026)’의 개막식이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낚시계 주요 인사와 내빈들이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중이다.

한국낚시박람회 현장
한국낚시협회 서정은(좌) 회장과 배우 이덕화 씨가 2026 한국국제낚시박람회 홍보 캐릭터 낚시왕후코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낚시왕후코는 서정은 회장이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다.
올해 30회를 맞은 KOFISH 2026은 글로벌 낚시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120개 업체가 참가해 총 480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낚싯대, 릴, 루어, 낚시 의류 등 낚시 산업 전반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엔에스(N·S), HDF해동조구사, 다이와, 시마노(윤성에프앤비), 아오맥스 등 국내외 대표 조구 브랜드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며 낚시 애호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박람회는 3일간 총 6만2천188명(경기국제보트쇼 포함)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국내 낚시 산업과 해양레저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한국낚시협회 관계자는 “KOFISH는 낚시 산업과 낚시 문화의 발전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낚시 문화 확산과 낚시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 부스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바꾼 엔에스(N·S). 전시한 제품도 모두 신제품으로 구성해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
2 녹턴 브랜드의 신제품 락피쉬 로드도 선보였다.
3 일본에서 참가한 호츠사도 엔에스 부스 옆에 제품을 전시했다. 원조 오토코지그로 유명한 업체이다.

4 엔에스의 플래그십 갯바위 로드인 서밋이 전시돼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5 엔에스 프로스탭 원성조 씨가 알바트로스 서밋 낚싯대를 보여주고 있다.
6 엔에스가 일본 토레이 60톤 고탄성 카본으로 제작한 석조 리미티드 5254.
7 엔에스 프로스탭 이희우 씨가 관람객들에게 참돔 타이라바 강의를 하고 있다.

1 한국다이와 메인 부스
2 일본 다이와가 50년 동안 진행해온 D.Y.F.C(다이와 영피싱 클럽). 올해부터 한국에서도 서비스하며 2만5천원 회비를 내면 3년 동안 회원 자격이 유지된다.
3 다이와 튜닝 제품을 전시한 SLP WORKS.
4 한국다이와 이영수 프로스탭이 새로 출시한 솔티가 30000H를 보여주고 있다.
5 일본 유명 프로 배서 가와무라 코타로(우) 씨가 관람객들에게 배스 테크닉을 강연하고 있다.

1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시마노의 펜슬베이트 플래시부스터(좌)와 배스 전용 로드 포이즌 시리즈.
2 시마노 김광우 인스트럭터가 신제품 릴찌낚싯대 린카이 ARTLETA를 설명하고 있다.
3 김광우 인스트럭터가 추천하는 린카이 1호-500.
4 시마노 메인 부스.
배우 이덕화, 국회의원 김희정·김승수·진종오 개막식에 참석
3월 6일 열린 개막식에는 한국낚시협회 서정은 회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낚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덕화, 김희정·김승수·진종오 국회의원 등 낚시 산업과 해양레저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AI 낚시 체험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방식의 낚시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박람회 한정 기념품을 제공하는 ‘KOFISH 굿즈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전시장 내 공용 프로모션 무대에서는 낚시 산업과 문화 전반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낚시미래포럼’에서는 낚시 3법 개정과 관련한 정책 방향과 산업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으며, 낚시계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KOFISH 공식 유튜버 박정훈 씨의 낚시 강연도 진행돼 실제 낚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가 관람객들에게 전달됐다. 전시장에서는 ‘낚시용품 아울렛’도 운영돼 낚싯대, 릴, 루어, 의류 등 다양한 낚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 아이스박스, 루어 로드를 주력으로 전시한 아오맥스.
2 아오맥스가 새로 출시할 엑스비아IC 베이트릴 150H.
3 아오맥스의 기술력을 홍보하는 포스터.
4 다양한 어종에 대응해 여러 가지 스펙을 구성하고 있는 아오맥스 뱅가드 로드.

5 해동조구사 HDF 부스
6 HDF가 주력으로 전시한 다양한 사이즈의 아이스박스.
7 HDF의 갯바위 릴찌낚시 홍보 코너.
2026년 신제품 좌대보트를 선보인 마그마.
대형 보트에 설치하는 마그마의 전용 받침틀.

실구매 수요가 몰린 사파 부스.

4 전자찌와 갈치낚시채비를 전시한 요수.
5 골드 컬러 한정판 갯바위 신발로 주목 받은 볼머.
6 초특가존을 열어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 코러낚시.
7 릴찌낚시용 구멍찌와 원줄, 합사를 전시한 세양 푸가.
부스 디자인 변경해 관람 편의성 높여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메이저 조구업체의 부스 변화였다. 엔에스는 기존 부스 디자인을 바꾸어 장르별로 신상품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이 관심 있는 제품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리고 릴찌낚시, 돌돔원투낚시, 빅게임, 오프쇼어 루어낚시 장비 등 모든 전시제품을 신상품으로 준비해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
다이와, 시마노 역시 파트 별로 부스를 구분해서 운영해 관람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제품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리고 다이와는 일본에서 50년 동안 진행해온 어린이 낚시교실 D.Y.F.C(다이와 영피싱클럽)을 한국에서도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2만5천원의 가입비를 내면 3년 동안 회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야외 낚시 및 낚시 안전교육을 받는 것은 물론 모자 등 전용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일본 현지 업체의 참가도 눈에 띄었다. 오토코지그로 유명한 일본 업체 호츠(HOTS)가 엔에스 부스에 제품을 전시했고 피셔맨도 온라인 마켓을 오픈해 일본 현지 제품을 1개만 주문해도 한국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낚시를 빛낸 인플루언서 어워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했다.

유튜버 작약꽃(좌)이 인플루언서 어워드를 수상해 한국낚시협회 서정은 회장과 기념 촬영했다.
여성 낚시인으로 유명한 유튜버 팀센언니가 인플루언서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국낚시협회 서성모 사무국장이 친환경 비닐팩을 무료로 나눠주었다.
낚시 캐스팅 체험존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 지그, 펜슬베이트를 전시한 일본 기업 호츠.
7 호츠가 전시한 빅게임용 로드.
8 오토코 지그 모방품에 유의하라는 호츠사의 안내문.
오토코는 남자(男)라는 뜻으로 한국의 한 업체가 상표등록을 해버려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안으로 한국에서는 남자지그로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태클박스와 구명조끼, 텐트 등을 전시한 엠제이피닉스.
60인치 대형 파라솔과 낚시용 텐트를 전시한 트라이캠프.

11 일본 업체 피셔맨 부스
12 피셔맨이 오픈한 일본 제품 직구 쇼핑몰. 한국에서 일본의 여러 브랜드를 손쉽게 루어 구매할 수 있으며 1개도 배송이 가능하다.
13 피셔맨이 판매하는 밸리힐. 다양한 에깅 제품이 있다.
14 소형 록피싱, 오징어 등에 사용하는 아루카직 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