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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25 라팔라코리아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202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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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025 라팔라코리아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2개월 대장정을 통해
트리거엑스 미노우웜 위력 증명

주예은 라팔라VMC코리아 마케팅팀



지난 6월 7일 오전 5시, 인천 연안부두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바로 라팔라코리아 서해안 왕중왕 결승전이 펼쳐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20명의 정예 낚시인들은 이른 시간부터 승선을 준비하며 결전을 앞두고 비장함을 드러냈다.

라팔라코리아 임직원과 베테랑 스태프들의 빈틈없는 지원 아래, 김대현 선장의 뉴마린스타호는 마지막 왕중왕전을 앞두고 출항을 준비했다.



지난 6월 7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열린 ‘2025 라팔라코리아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개회식.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인천 뉴마린스타호에 승선하고 있다.

대회 시작 전에 규칙을 설명하고 있는 스태프.



단 1cm 차이로 1위 2위 3위 갈려

라팔라코리아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의 경기규정 핵심은 오직 ‘라팔라 트리거엑스 미노우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전에서 수많은 낚시인에게 신뢰를 얻은 트리거엑스 미노우웜은 이번 결승전에서도 어김없이 대물 광어를 유혹하는 마력을 뿜어냈다. 특히 2025년에 새로 출시한 6인치 미노우웜과 광어 다운샷 전용 채비는 선수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으며 대회를 통해 뛰어난 조과로 다시 한 번 그 성능을 입증했다.

피 말리는 접전 끝에 우승은 단 1cm의 차이로 갈렸다. 연룡하 선수가 60cm 대형 광어를 낚아 올리며 영광의 1위를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라팔라코리아의 상징인 자이언트 루어를 거머쥐었다. 2위는 59cm 광어를 낚은 성인규 씨가 차지했으며 3위는 58cm 광어를 낚은 임재춘 씨기에 돌아갔다. 첫 광어를 낚은 연룡하 씨는 우승과 함께 첫고기상까지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입상의 문턱을 넘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행운상, 퀴즈상, 아차상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이 주어졌으며 참가자 모두 만족한 대회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2025년 라팔라코리아 서해안 왕중왕 결승전은 진정한 낚시 축제로 자리를 잡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60cm 광어를 낚아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연룡하(우) 씨에게 라팔라코리아 최상섭 대표가 상금과 상품을 수여하고 있다.


전 대회에 걸쳐 선수들이 사용한 라팔라 트리거엑스 미노우웜.

올해 새로출시한 6인치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59cm 광어를 낚아 2위를 차지한 성인규(우) 씨.


58cm 광어를 낚아 3위를 차지한 임재춘(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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