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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통영 국도 해상에서 ‘FTV 피딩’ 촬영 중 58cm 전갱이 포획
202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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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통영 국도 해상에서 ‘FTV 피딩’ 촬영 중

58cm 전갱이 포획

김주만 통영 미끼천국 대표



58cm 전갱이를 들고 촬영한 이돈관 피디.



지난 4월 19일 이돈관, 문성후 PD가 기획, 연출하고 있는 ‘FTV 피딩’ 촬영을 위해 통영에서 에메랄드호를 타고 먼바다에 있는 국도 해상으로 나갔다. 국도 주변 수심 50m권 포인트에서 농어와 대전갱이를 대상어로 메탈게임 촬영을 진행했는데 FTV 피딩 프로그램은 특이하게 PD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낚시를 한다. ‘피딩(feeding)’은 물고기가 먹이활동을 한다는 뜻이지만 피디가 간다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합성어 ‘PDING’이 프로그램의 제목이다. 그래서 아침부터 두 PD가 부지런히 낚시하다 이돈관 피디가 오후에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수심 50m 어초 포인트에서 히트

오전부터 계속 국도 인근의 해상에서 인공어초 포인트를 탐색하며 농어와 대전갱이를 노리는 메탈게임을 하던 중 오후 날물이 진행되는 2시에 수심 50m권에서 120g 메탈지그로 입질을 받았다. 자연스러운 폴링에 그대로 입질, ‘덜컥’하는 느낌과 함께 순식간에 드랙을 차고 나가기 시작했다. 큰 농어인줄 알았으나 올려보니 58cm 대전갱이였다. 대전갱이가 대상어이기는 했지만 너무 큰 전갱이가 올라오자 모두 놀랐고 낚시춘추 최대어상에 접수하기로 결정했다.

FTV 피딩의 방송시각은 목요일 밤 9시40분이며 FTV가 송출되는 유튜브 채널 코스타바다낚시에도 업로드된다.



지난 4월 19일 통영 국도 해상에서 메탈게임으로 전갱이의 입질을 받아 파이팅하고 있는 이돈관 피디.


계측자에 올리니 정확하게 58cm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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