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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KOFISH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1)_3일간 6만5738명, 역대 최대 관람객 신기록 수립
202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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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KOFISH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

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3일간 6만5738명, 역대 최대 관람객 신기록 수립


김진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광륭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열렸다.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개막하기 전에 개최된 일본 낚시박람회에서는 관람객이 작년보다 줄었다는 보도가 잇따라 국내 관람객도 줄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총 65,738명이 관람해 올해도 최대 관람객 신기록을 수립했다. 제조 및 유통기업 137개사가 479부스 규모로 출전해 작년보다 4개사 21부스가 줄었지만 낚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기 덕분에 관람객은 3,286명이 증가했다.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열린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는 한국낚시협회의 김오영 한국낚시협회 회장, 김정구 명예회장, 이덕화 해양수산부 홍보대사가 참석했으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월 28일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년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총 6만5738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 중인 내빈들.


2월 28일 오전 10시에 열린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내빈들.

좌측부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오영 한국낚시협회 회장, 이덕화 해양수산부 홍보대사.




낚시 관련 다양한 업체 참가

이번 행사에는 엔에스(N․S), 해동조구사(HDF), 한국다이와(DAIWA), 아오맥스(AOMEX), 마그마(MAGMA), 윤성에프앤비, 시마노(SHIMANO), 어바웃피싱, 아오맥스, 코커스, 볼머, 디럭스테크놀러지, 자칼, 어바웃피싱, 어신, 선라인, 사사메, 피셔맨, 하츠, 컴투스 등 주요 낚시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신 낚시용품과 낚시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막식 행사가 끝난 후 내빈들은 전시 부스를 직접 돌며 낚시용품을 살펴보았으며 관련 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한국낚시협회 김오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도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개막 전에 경기도에서 진행한 경기국제보트쇼와 동시 개체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을 유도했으며 한국낚시협회 회원사에게도 박람회 참여 독려를 하는 등의 노력이 관람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듯하다”고 말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작년보다 참가 업체가 줄은 듯해서 아쉬웠지만 새로운 업체들이 늘어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서 좋았다. 부스와 부스 간 간격이 넓어 관람하기 편했고 각종 부대시설이 설치되어 박람회장 내에서 모든 활동이 가능한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장르별 유명 낚시 강사들이 참여한 낚시 강연 및 토크쇼, 팬 사인회, 경품행사, 환경보존 캠페인 등도 진행됐다. 특히 각 지자체와 국립공원, 해양수산부에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홍보를 하는 모습이 이채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형 이그지스트 스피닝릴을 메인으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 다이와.


아이스박스와 신제품 로드를 선보인 HDF 해동조구사.


바다낚시용 구멍찌와 전자찌를 전시한 세양 푸가.


센서 없이 불빛이 바뀌는 자야 전천후 전자찌를 출시한 요수.


두족류낚시 신제품을 전시한 시마노.


햇빛가리개, 매직낚시텐트를 할인 판매한 피노키오.


민물, 바다 전장르 제품을 특별 할인한 코러낚시.


온낚보일러 블랙캔Ⅲ로 관람객의 시선을 끈 (주)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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