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7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한국다이와 필드스탭, 필드테스터 조인식’ 기념 촬영.

지난 2월 7일(금) 오후 2시, 한국다이와가 주최한 ‘2025 한국다이와 필드테스터·스탭 조인식’이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는 한국다이와 서지훈 본부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신입 스탭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먼저 진행되었다.

서지훈 부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낚시 시장의 상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각자 분야에서 최고를 자부하는 스탭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해주신다면 2025년 한해도 더욱 도약하는 한국다이와가 될 것입니다. 필드테스터, 필드스탭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조인식 본 행사에 앞서 2024년 다이와 최우수 스탭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최우수 스탭에는 이현성 씨가 뽑혀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받았으며 준우승은 황병구 테스터가 뽑혀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준준우승에는 김석범 스탭이 뽑혀 상금 3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현성 씨, 2024년 최우수 스탭상 수상

2025년에 임명된 스탭은 총 23명이다. 배스 부문에 임규봉, 이용철, 유효상, 홍두기 4명, 솔트루어 부분에 민종홍, 이춘기, 김병철, 남경진, 손상현 6명, 이소(갯바위) 부문에 박정훈, 홍경일, 이영희, 김수영 4명, 헤라(떡붕어) 부문에 전경주, 안민수, 문기태 3명, 원투 부문에 이현성, 임호성 2명, 은어 부분에 홍기현, 김태화 2명, 마부나(토종붕어) 부문 황병구 1명, 계류 부문에 김석범 1명, 한국다이와 앰버서더에 이하늘 씨가 임명되었다.

필드테스터에는 갯바위 부문 홍경일, 박정훈 씨와 토종붕어 부문 황병구 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약을 유지했으며 한국다이와 홍보대사 역할을 맡고 있는 이하늘 씨도 활약을 계속해 나간다.

■한국다이와 주식회사 www.daiwakorea.com

한국다이와 앰버서더로 임명된 이하늘 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다이와 서지훈 본부장이 조인식을 시작하며 내빈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년 다이와 우수 스탭 시상식. 

준준우승 김석범 스탭, 우승 이현성 스탭, 준우승 황병구 테스터(좌측부터)가 상금 피켓과 상패를 수여했다.

원투 부문 스탭. 이현성(좌), 임호성 씨.

배스 부문 스탭. 좌측부터 홍두기, 유효상, 임규봉, 이용철 씨.

헤라 부문 필드스탭. 안민수(좌), 문기태 씨.

은어 부문 스탭. 홍기현(좌), 김태화 씨.

토종붕어 부문 황병구 스탭.

이소(갯바위) 부문에 임명된 스탭들의 기념 촬영. 좌측부터 이영희, 홍경일, 박정훈, 김수영 씨.

솔트루어 부문에 임명된 스탭들의 기념 촬영. 좌측부터 남경진, 이춘기, 민종홍, 김병철, 손상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