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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갈치 大잔치 - ② 방파제낚시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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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갈치 大잔치  ② 방파제낚시

 

루어낚시가 대세

갈치 사이즈 따라 루어 바꿔줘야

 

최영교 광주 최프로와루어이야기 대표·피나 자유조구 필드스탭

 

필자와 함께 목포 영산강하구원으로 밤낚시를 나선 송혜영씨가 반짝이는 갈치를 낚아 포즈를 취했다.

 


8월이 되면 목포가 바빠진다. 8월 초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실치’(학꽁치만 한 갈치)들이 간간이 낚시에 나오기 시작하더니, 8월 중반에 이르면서 ‘풀치’(2지 굵기의 갈치)가 되어 낚시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풀치가 나오기 시작하면 시즌 중 최고의 마릿수를 거둘 수 있는 시즌이 된다. 포인트를 잘 고르면 워킹낚시에서도 100마리 이상의 조과를 올릴 수 있는 대박행진이 이어진다. 

 

 

 

갈치를 낚으러 나온 현지인들. 갈치가 호황을 보이는 시기엔 목포 연안 곳곳에서 이런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한동안 목포권의 갈치 조황이 좋지 않았지만, 올해는 8월 초부터 목포 전역에 갈치가 붙어 호황을 보이고 있다. 9월이 되면 목포권 갈치 선상낚시가 호황을 이루는데, 선상 갈치배들이 늘어나면 연안 조황은 점점 떨어진다. 그래서 연안낚시의 피크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라고 볼 수 있겠다. 그렇다고 해서 9월 중순이 되면 연안낚시 시즌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마릿수는 줄지만 손가락 세 개 굵기의 큰 갈치들이 낚이기 때문에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9월에는 갈치뿐 아니라 같은 자리에서 갑오징어도 나온다.
최근 목포에서 갈치 조황이 좋은 곳은 따로 꼽을 필요가 없다. 목포항 일대와 목포와 영암을 잇는 영산강하구언 그리고 영암방조제까지, 목포~영암 거의 전 구간이 포인트가 된다. 불빛이 있어서 베이트피시가 잘 몰려들 것 같은 자리가 좋으며, 늦은 밤에는 불빛이 없어도 멀리서 입질을 해대는 경우가 많다. 갈치의 양의 많기 때문에 이리저리 이동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한두 번은 지나가는 갈치를 만날 수 있다.

 

 

7ft 길이의 초리 부드러운 볼락루어대가 좋다

 


연안에서 갈치를 낚는 방법은 릴찌낚시와 루어낚시가 있는데, 요즘에는 루어낚시가 대세로 굳어가고 있다. 갈치는 살아 있는 미끼에 반응이 더 빠르기 때문에 움직이는 웜이 잘 먹히며, 루어낚시는 원투가 가능하고 여러 곳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으므로 여러모로 생미끼(꽁치살) 릴찌낚시보다 유리하다. 갈치를 좀 더 많이 낚고 싶다면 릴찌낚시보다는 루어낚시를 추천한다. 갈치루어낚시에 사용하는 장비와 채비를 알아보자.
●로드 : 풀치를 상대한다면 볼락루어대가 좋다. 루어를 멀리 던지기 위해서는 길이 7ft 이상의 긴 로드가 유리하며 가벼운 루어로 섬세한 액션을 취하고 갈치의 예민한 입질을 잘 잡기 위해서는 UL(울트라라이트) 강도의 로드를 추천한다. 초릿대가 빳빳한 것은 갈치의 자연스러운 입질을 방해하므로 되도록 쓰지 말아야 한다. 낚시를 하다가 갈치가 제대로 걸리지 않고 자주 빠지는 경우엔 낚싯대의 초리가 너무 빳빳하기 때문이다.
긴 로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갈치채비를 할 때 쇼크리더에 집어용 케미컬라이트를 두 개 달아주는데, 만약 로드가 짧으면 케미컬라이트를 단 긴 채비를 다루기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드럽고 긴 낚싯대를 써야 작은 갈치가 물어도 충분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시즌 후반이 되어 갈치 사이즈가 커지면 조금 강한 라이트(L) 액션의 로드를 사용한다. 큰 갈치를 낚을 때는 자연스러운 후킹보다는 챔질을 해서 바늘이 완벽하게 걸리게 해주고 멀리서 입질 받은 큰 갈치를 안전하게 꺼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 또 큰 갈치를 노릴 때는 2~3g의 작은 볼락루어보다는 5~10g의 갈치 전용 웜을 쓰기 때문에 무거운 루어를 멀리 던지기 위해서라도 조금 강한 로드를 써야 한다.


●릴 : 소형 스피닝릴로 1000번이나 2000번을 사용한다. 합사를 감을 수 있는 섈로우 스풀이 좋다. 릴을 사용할 때는 릴 드랙을 어느 정도 풀어주는데, 손으로 라인을 당기면 찌이익 하고 자연스럽게 풀려나갈 정도로 조절하면 된다. 갈치는 입질한 직후 강하게 저항하므로 초반 저항에 라인이 터지지 않도록 드랙을 조금 풀어두는 것이 좋다. 만약 갈치가 입질했을 때 드랙을 잠가두면 입질한 후 쉽게 빠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라인 : 원줄은 합사를 사용한다. 권장 호수는 2~6lb로 아주 가늘면 좋다. 라인이 굵으면 가벼운 루어를 멀리 캐스팅하기 어렵다. 또 감도가 떨어져 갈치의 입질을 파악하는 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되도록 가는 줄을 쓰는 것이 좋다. 목줄(쇼크리더)은 카본이나 나일론줄 1~3호를 쓴다. 카본보다는 부드러운 나일론줄을 선호하는 낚시인이 많다. 루어를 쓰는 경우 갈치의 이빨에 목줄이 끊어질 염려는 적으므로 큰 갈치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목줄은 2호 내외면 충분하다. 3호를 쓰는 경우는 큰 루어를 쓸 때 연결부위가 터지지 않도록 굵은 줄을 쓰는 것이다.
지그헤드의 바늘은 아래로 향하게
●루어 : 갈치루어낚시에서는 지그헤드에 웜을 결합한 지그헤드 채비를 즐겨 쓰는데, 갈치의 사이즈에 따라 루어의 크기를 다르게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테크닉이다.
실치나 풀치를 노릴 경우 작은 볼락루어낚시용 웜을 사용한다. 몸통이 짧고 꼬리가 가늘고 긴 스틱웜이나 작은 섀드 타입이 잘 먹힌다. 그럽처럼 꼬리가 길고 몸통이 굵은 웜은 갈치가 한입에 삼키기 부담스러우므로 잘 쓰지 않는다.
그러나 큰 갈치는 작은 웜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큰 웜으로 교체해야 한다. 트레블훅이 달린 갈치루어 전용 지그헤드에 4~5인치 섀드를 사용한다. 일반 지그헤드와 달리 웜을 밀어서 꽂기만 하면 쓸 수 있다. 낚시를 할 때 갈치가 웜의 끄트머리만 물고 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웜이 한입에 먹기 부담스러운 크기라는 뜻이므로 사이즈를 줄여주어야 한다.
웜의 컬러는 탁한 물에서도 잘 보이는 빨강, 오렌지, 핑크, 화이트가 인기 있다. 중요한 것은 웜은 되도록 야광이 되는 것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갈치가 불빛에 반응하고 안 하고를 떠나 현장에서 비교해보면 조과 차이가 현격하게 나는 것을 자주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가끔 야광이 되지 않는 웜이 좋을 때도 있는데, 물색이 아주 맑거나 가로등 불빛이 강한 경우이다. 또 야광웜에 갑자기 입질이 뚝 끊어진다면 야광이 안 되는 것으로 바꾸어 줘본다.
●지그헤드 : 갈치채비를 할 때는 지그헤드의 선택도 중요하다. 갈치는 몸을 세운 상태로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르며 먹이를 공격하고, 아래턱이 길기 때문에 바늘이 위로 향한 일반 지그헤드엔 잘 걸리지 않고 바늘이 아래로 향한 갈치용 ‘하향바늘 지그헤드’를 사용해야 한다.(그림1) 요즘에는 갈치용으로 쓸 수 있는 지그헤드가 많아 쉽게 구할 수 있다. 바늘이 아래로 향한 지그헤드를 구하지 못하면 일반 지그헤드의 바늘을 라이터 불에 달구어 바늘을 반대방향으로 비틀어 주면 된다.
실치나 풀치를 노릴 때는 소형 볼락용 지그헤드를 사용한다. 그리고 큰 갈치를 노리기 위해 큰 웜을 사용할 때는 작은 트레블훅이 달린 갈치루어 전용 지그헤드를 사용한다.
해가 지고 뜨는 피딩타임에는 미노우나 스푼도 잘 먹힌다. 피딩타임에는 갈치들이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한 곳에서 입질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 무거운 루어를 사용해 다양한 구간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갈치루어 전용 지그헤드와 웜. 에코기어 제품으로 삼각형의 전용 헤드에 4~5인치 전용 웜을 결합해서 사용한다. 두 개를 세트로 사용한다. 일본에서 갈치 킬러로 통하며 우리나라에서도 효과가 입증되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간조 때 갈치가 잘 모여드는 좌대가 놓여 있는 연안. 좌대 주변에 갈치들이 숨어 있다.

 

 

 

수심 깊고 조류 흘러야 갈치가 많다

 


갈치낚시는 물때가 아주 중요하다. 갈치가 잘 낚이는 날은 대부분 조류가 잘 가는 날이다. 조금물때에 물이 가지 않는 상황에서는 조과가 급격하게 떨어지며 낚이는 씨알도 잘다. 사리물때라도 조류가 흐르지 않으면 입질이 뚝 끊어지는데, 그럴 땐 낚시를 쉬거나 물이 흐르는 곳을 찾아 포인트를 이동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옮긴 자리가 물이 흐른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같은 자리에서 물이 다시 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갈치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는 해질녘과 해 뜰 무렵이다. 그런데 갈치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가장 잘 낚인다고 해석하면 곤란하다. 갈치는 활성이 좋으면 사방으로 흩어져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입질지점을 잡기가 어렵다. 다행히 갈치의 활성이 좋을 때는 멀리 있는 갈치들도 루어를 보고 빨리 달려들고 입질을 시원하게 하므로 입질 받을 확률은 높은 편이다. 갈치가 아주 잘 낚일 때는 밤에 일정 수심에 머물며 활발하게 입질하는 경우이다.
포인트에 도착했을 때 초들물인 경우 물이 서서히 드는 것이 느껴지는데, 갈치가 초들물에 맞춰 포인트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이때부터 낚시에 집중한다. 먼저 베이트피시가 연안 가까이에 붙어 있는지 확인한 후 가까운 곳을 먼저 노린다. 베이트피시가 없다면 갈치가 연안 가까운 곳에 붙어 있을 확률이 낮으므로 먼 곳을 노린다.

 


중들물엔 갈치의 활성이 높을 확률이 높다. 연안의 수심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갈치들이 베이트피시를 쫓아 연안으로 바짝 접근하는데, 이때를 놓치지 말고 조과를 거두는 데 열중해야 한다. 바닥을 노리기보다는 상층이나 중층을 집중적으로 노려야 한다.
만조가 되면 물의 흐름이 거의 없어지는데, 갈치의 입질도 끝나는 경우가 많다. 먼 곳을 노려보고 반응이 없으면 쉬는 것이 좋다.
초썰물엔 다시 물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다시 갈치의 입질이 시작될 확률이 높다. 수심이 깊은 상태이므로 마릿수 조과를 올릴 찬스가 된다. 가까운 곳의 중상층을 빠르게 공략한다. 약간 큰 웜으로 교체해 작은 씨알은 걸러내고 큰 놈으로 골라 낚는 테크닉도 효과적이다. 갈치가 붙으면 중썰물까지 입질이 계속 이어진다. 그러다가 중썰물이 지나면 갈치의 입질도 서서히 뜸해지며, 어느 순간 입질이 사라진다. 간조가 되면 노려볼 곳이 있는데, 바로 수심이 깊은 대형 선착장이나 큰 방조제 등이다. 가끔 사라진 줄 알았던 갈치들이 수심이 깊은 곳에 왕창 몰려 있을 확률이 있으므로 간조가 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철수하지 말고 주변의 수심 깊은 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일명 ‘물결채비’로 갈치용으로 즐겨 사용하는 채비이다. 낚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불규칙적인 트위칭 액션이 효과적

 

갈치를 잘 낚는 비결 중에 하나는 루어의 섬세한 액션을 잘 살리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액션은 리트리브이며 부드럽게 릴링하면 웜의 자연스러운 액션을 낼 수 있다. 낚시를 하면서는 리트리브할 때 웜의 꼬리가 잘 떨리는지 확인해야 한다. 웜은 그 자체만으로는 미끼 역할을 하지 못하고 물속에서 움직여 파장을 내야 갈치의 입질을 받을 수 있다.
갈치들은 같은 패턴의 액션에 빨리 적응하고 같은 루어, 같은 액션에는 더 이상 입질을 하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루어를 자주 교체해주고 가끔 독특한 액션을 주는 것도 좋다. 가장 많이 쓰는 액션은 가벼운 트위칭으로 리트리브를 하다가 불규칙적으로 낚싯대를 툭툭 흔들어 주는 것이다. 갈치는 웜의 불규칙적인 액션에 반사적으로 입질하기도 하므로 입질이 뜸하다 싶으면 꾸준히 다른 액션을 주는 것이 좋다.
수심이 깊은 만조 전후에는 저킹 후 릴링을 멈추어 루어를 그대로 폴링시키는 액션도 효과적이다. 대개 5초 정도 길게는 10초 정도 루어를 폴링시키면 루어를 따라오던 갈치들이 루어를 따라 하강하며 입질하는 경우가 많다.

 

 


  


갈치 릴찌낚시 요령

바뀌는 입질층에 빨리 대응하는 것이 핵심

루어낚시 대신 생미끼 릴찌낚시로도 갈치를 낚을 수 있다. 1호 릴낚싯대에 1~2호 전지찌로 반유동 채비를 만들고 목줄에 집어용 케미컬라이트를 달면 된다. 바늘은 와어이로 교체하거나 갈치의 이빨이 닿을 수 있는 부분은 고무 튜브로 감싸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갈치채비를 구입하면 이런 장치들이 다 되어 있으므로 연결해서 간단하게 쓸 수 있다. 미끼는 꽁치살을 낚시점에서 사서 쓰면 된다.  
릴찌낚시로 갈치를 많이 낚기 위해서는 갈치의 입질층을 빨리 잡아야 한다. 상층부터 노려보고 점차 수심을 깊게 해주면 어느 순간 갈치가 많이 입질하는 구간을 찾을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수위가 변하면 갈치의 입질층도 바뀌므로 시시각각 바뀌는 입질층에 빠르게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갈치의 활성이 올라가면 점점 더 상층에서 입질을 하므로 채비수심을 줄여야 입질을 놓치지 않는다. 루어낚시는 수심층을 쉽게 바꿀 수 있지만, 릴찌낚시는 일일이 찌매듭을 움직여 수심을 조절해야 한다.
가끔 보면 갈치의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채비를 살살 끌어주는 낚시인들이 있는데, 갈치낚시를 할 땐 그럴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런 동작이 갈치의 입질을 방해할 수도 있다. 던진 채비는 그대로 두고 입질이 와도 일단은 그대로 두어야 한다. 갈치는 미끼를 한입에 삼키지 않고 날카로운 이빨로 뜯어 먹기 때문에 미끼를 완전히 삼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갈치가 입질하면 전지찌가 스멀스멀 내려가는데, 찌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 챔질해야 갈치가 바늘에 걸린다. 가끔 갈치가 한입에 미끼를 물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빨리 채면 십중팔구 헛챔질이므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보통 입질이 온 후 5초 이상 기다린다.

 

 

낚은 갈치와 루어. 사용한 루어는 볼락용으로 지그헤드는 1.5g, 웜은 2인치.

 


웜의 상태는 수시로 확인해야

아무런 이유 없이 입질이 뚝 끊어지면 웜의 상태를 먼저 확인한다. 갈치는 이빨이 날카롭기 때문에 루어도 쉽게 잘라 먹는데, 입질을 몇 번 받은 웜은 너덜너덜해져서 액션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므로 빨리 교체해야 한다. 가끔 갈치의 이빨 자국만 남아 있고 웜은 정상인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도 액션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갈치용 웜은 꼬리가 심플한 타입이 좋다. 핀테일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섀드의 패들 타입도 좋다. 강한 액션을 내기 위해 꼬리가 두 개 달린 것을 쓰거나 그럽 형태의 꼬여 있는 꼬리를 쓰기도 하는데 느린 릴링에는 액션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약한 릴링에도 미세한 진동을 낼 수 있는 가늘고 긴 꼬리를 가진 것이 좋다. 
야광이 되는 웜은 축광기를 자주 비추어 발광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갈치용 웜은 밝으면 밝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아주 밝은 웜에 입질이 집중되는 경우도 있다.

축광기로 웜을 비추어 웜이 오래 빛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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