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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 군계일학 시조회 정광욱(길동이네) 회원 시조대회 1등 차지
202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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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 군계일학 시조회
정광욱(길동이네) 회원 시조대회 1등 차지

이영규 기자

군계일학 시조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낚시 시작 신호에 맞춰 채비를 던져넣고 있다.




군계일학의 2024년 시조회가 지난 4월 21일 화성 고잔낚시터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모여 열렸다. 접수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됐으며 자리를 배정받은 회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채비 점검을 마쳤다. 오전 9시부터는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가 열렸다. 고사가 끝난 후에는 황의광 군계일학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황의광 회장은 “오랜시간 군계일학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쉽게도 이제는 건강이 악화돼 이번을 마지막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좋은 기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며 인사말을 마쳤다.

회원과 가족 100여명 참가

오전 9시부터는 본격적인 낚시대회가 열렸다. 낚시대회는 손맛터에서 열렸으며 낚시 당일은 흐린 날씨 탓인지 붕어의 입질이 예민했다. 그 결과 오후로 갈수록 입질 빈도가 떨어져 오전에 거둔 조과가 입상권을 좌우했다. 낚시대회 결과 1등은 정광욱(길동이네) 회원이 차지했다. 2등은 이정훈(쌍콩알), 3등은 박영연(날개) 회원에게 돌아갔다. 1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군계일학 상품원, 2등에게는 20만원, 3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그 외에도 판야 필드스탭 윤일중(탱크보이) 회원이 히트맨 소좌, 최성원(브레드피트) 회원이 체리피시 받침틀을 행운상으로 전달했다.



군계일학 황의광 회장이 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의광 회장은 이번 시조회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낚시대회 입상자들과 임원진의 기념촬영.


시조회 고사를 지내고 있는 성제현(왼쪽) 대표와 황의광 회장.


2024 군계일학 시조회에서 입상한 회원들과 임원진의 기념촬영.


판야 필드스탭 윤일중(탱크보이) 회원이 히트맨 소좌를 행운상으로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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