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광장

사이드메뉴
이전으로
찾기
[이달의 주목 신상품] 발명피싱 생미끼연구소 어도리(ADORI) 애기&애자
2024년 06월
공유
[이달의 주목 신상품]

발명피싱 생미끼연구소
어도리(ADORI) 애기&애자

이영규 기자


발명피싱 생미끼연구소에서 출시한 어도리 애기.

야광 프레임 몸체 내부에 생미끼를 넣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애기이다.

냉동새우, 오징어살, 갯지렁이 등 다양한 생미끼를 사용할 수 있다.




발명피싱 생미끼연구소에서 어도리 브랜드(ADORI)의 애기와 애자를 출시했다. 어도리 애기는 몸체에 생미끼를 삽입해 쓰는 하이브리드 애기다. 일반적인 살삼봉 애기의 경우 생미끼가 외부(등쪽)로 노출돼 있어 입질 시 두족류에 의해 빨리 손상되는 반면, 어도리 애기는 야광 프레임 몸체에 냉동새우, 생새우, 갯지렁이, 생선살, 생멸치 등의 생미끼를 넣어 쓴다. 그래서 미끼 손실이 적고 잦은 교체가 불필요한 게 장점이다.

사진에서 보듯 몸체 프레임을 열고 내부에 있는 꼬챙이에 생미끼를 꿰어 고정 후 다시 프레임을 닫으면 세팅이 끝난다. 생미끼에서 발산하는 강력한 냄새가 두족류의 후각과 미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원리. 프레임과 눈은 축광 처리해 어두운 물속에서 집어력을 한층 높여준다. 어도리 애기의 무게는 5g. 색상은 보라와 주황 두 가지.

어도리 애자 역시 애자 몸체에 생미끼를 넣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윗부분을 돌리면 뚜껑처럼 분리되며 내부에 크릴새우, 생선살, 작은 게, 절단한 냉동새우 등을 넣어 쓴다. 어도리 애기와 마찬가지로 몸체가 야광이라 어두운 물속에서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며 중심부에는 4mm 케미를 꽂을 수 있는 홈까지 나 있다. 밝은 빛에 쉽게 유혹당하는 두족류낚시에서 높은 집어력을 한층 높여준다. 어도리 애자는 일반형과 밑걸림 방지형 두 가지로 출시됐다. 어도리 애자의 무게는 65g. 색상은 퍼플과 오렌지 두 가지.


소비자가격 어도리 애기 7천원, 어도리 애자 일반형 5천원, 밑걸림방지형 6천원

문의 1688-9217


어도리 애자. 몸체를 돌려 연 뒤 내부에 생미끼를 삽입해 쓰는

제품으로 4mm 케미를 장착할 수도 있다. 왼쪽 제품은 바늘 밑에

프레임 다리가 있는 밑걸림 방지형이다.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출시된 어도리 애기(왼쪽)와 애자. 생미끼를 사용해

집어력이 뛰어나고 생미끼를 몸체 내부에 담기 때문에 미끼손실 위험도 적은 제품들이다.


축광 기능이 있는 몸체. 어두운 물속에서 강력한 시인성을 발휘한다.


어도리 애기에 냉동새우를 삽입한 모습. 내부에 미끼 고정용 꼬챙이가 있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애독자 Quiz

매월 30가지 특별한 상품이 팡팡~~

낚시춘추 애독자Quiz에 지금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