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미국뉴스
세계 최고봉의 배스프로 Kevin VanDam, IGFA 명예의 전당 입성
IGFA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사진, 왼쪽에서 3번째가 케빈반담(photo courtesy of IGFA facebook)
지난 9월 14일, 세계 최고의 배스 프로로 인정받고 있는 ‘케빈반담(Kevin VanDam)’이 IGFA(국제게임피시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에 34년간의 현역에서 은퇴한 케빈반담은 배스낚시계의 상징적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4번의 배스마스터 클래식(Bassmaster Classic) 우승, 7번의 Bassmaster Angler of the Year 수상, BASS와 MLF 통산 29승 등등, 그가 이룩한 업적은 타인과 비교 불가 수준으로 현역기간 중 거머쥔 상금만 72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케빈반담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오른 다른4명은 다음과 같다.
저명한 Book of Black Bass의 저자이자 알라배마배스(Micropterus henshalli )의 학명을 명명한 ‘고 제임스헨셜(James A. Henshall)’, 유명한 플라이 앵글러이자 플루거환경연구소 설립
자인 ‘톰플루거(Tom Pfleger)’, 플라이피싱으로 6,000마리의 새치를 캐치&릴리스한 새치낚시의 전설 ‘닉스미스(Nick Smith)’, 카리브해 및 라틴 아메리카 낚시 커뮤니티의 전설적인 인물인 ‘랄프빈센트(Ralph Agie Vincente)’.
<GAME & FISH 9월 25일자>
일본뉴스
선라인,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오픈 연구실 2024’ 개최
참가한 40명 초등학생들의 선라인 본사 앞 기념사진
주식회사 선라인이 여름방학 기간 중이던 지난 8월 9일에 야마구치현(山口県)에 위치한 본사 공장에서 ‘여름방학 오픈 실험실 2024’를 개최했다.
‘여름방학 오픈 실험실’은 지난해부터 선라인이 개최하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의 이벤트이다. 이날 참가한 초등학생 40명은 인기 여성 아나운서인 ‘사토케이(佐藤けい)’ 씨와 선라인 스탭의 진행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었다.
체험학습의 주요 내용은 낚싯줄이 만들어지는 공정 견학, 낚싯줄 염색공정의 유사실험, 염색된 털실을 사용한 스트랩 만들기 등으로, 실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다.
선라인에서는 ‘여름방학 오픈 연구실’ 이외에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하여 개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釣具新聞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