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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_하늘에서 본 명방파제] 태안 탄개항선착장
202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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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_하늘에서 본 명방파제]


태안

탄개항선착장

낚시춘추 편집부






조 황 ★★★

주 차 ★★★

편 의 ★★

관 광 ★★★


안면도 영목 가기 바로 전에 있는 소형 선착장이다. 우측으로 영목항이 보인다. 지도상 명칭은 탄개항이지만 항구의 외형은 갖추고 있지 않은 곳이다. 방파제 초입에 민가도, 상점도 없는 한적한 곳으로 주꾸미, 갑오징어 루어낚시가 인기를 끌면서 바다낚시 포인트로 개발되었다. 바닥이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져 바닥고기는 그다지 많지 않고 조류에 따라 떠다니는 회유성 어종들이 주로 낚인다. 다만 마릿수 조과는 떨어져 주로 가을에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노리는 낚시인들이 찾는다.


시즌별 어종


1~3월 ▶우럭·노래미

4~6월 ▶우럭·노래미·숭어

7~9월 ▶우럭·노래미·숭어·붕장어·주꾸미·갑오징어

10~12월 ▶우럭·노래미·숭어·주꾸미·갑오징어


특징


탄개항선착장은 수심이 깊은 지형이어서 간조 때도 수심이 깊게 유지된다. 그래서 두족류 조황이 꾸준하다는 게 낚시인들의 얘기이다. 주꾸미가 낚일 확률은 다소 낮고 주로 갑오징어가 올라온다. 주 포인트는 선착장 끄트머리와 선착장 북쪽 방향이다. 영목항이 보이는 쪽은 조황이 다소 떨어진다. 주위가 온통 작은 돌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갑오징어가 서식하기에 알맞다. 만조 때는 수심이 깊으므로 다양한 무게의 봉돌을 준비하는 게 좋다.


현지 문의(041)

낚시점 태안 온달낚시 673-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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