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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0명 참가해 열기 후끈_제이에스컴퍼니와 함께하는 영흥도 광어다운샷 낚시대회
202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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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0명 참가해 열기 후끈

제이에스컴퍼니와 함께하는

영흥도 광어다운샷 낚시대회


조형국 제이에스컴퍼니 마케팅팀



제이에스컴퍼니가 메인 스폰하고 짱구낚시 강바다호가 주최, 주관한 ‘제이에스컴퍼니와 함께하는 영흥도 광어다운샷 낚시대회’가 지난 5월 28일 영흥도 진두항 일대에서 열렸다.

참가선수는 200명이며 영흥도 낚싯배 11척이 대회에 출전했다. 28일 이른 새벽부터 선수들은 배에 승선해 채비를 하며 진지하게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벽 5시가 되자마자 낚싯배 확성기에서 출항 신호를 알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고 안전에 유의해 출항3하기 시작했다. 영흥도는 요즘 참돔, 대광어, 갑오징어, 주꾸미를 주력으로 생활낚시의 메카로 자리잡으며 수도권과 경기권 낚시인들의 출조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출항지 거리가 수도권에서 가깝고 어자원이 많아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필드다.



‘제이에스컴퍼니와 함께하는 영흥도 광어다운샷 낚시대회’ 시상식 기념 촬영.

좌측부터 3위 김종수, 2위 김장섭, 제이에스컴퍼니 조성관 부장, 1위 고승필, 4위 허영철 씨.




81cm 광어 낚은 고승필 씨 우승

9시간가량 진행된 대회는 오후 2시에 종료, 오후 3시에 영흥도 수협주차장에서 폐회식과 시상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대회 사회는 KSA 이은석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행운상 이벤트를 열며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행운상에는 제이에스컴퍼니 낚시용품을 비롯해 각종 가전제품과 모바일기기를 나눠주었고 가족 단위, 부부 단위 선수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을 지급했다. 모든 계측을 마친 결과 우승은 강팀호에 승선해 81cm 광어를 낚은 고승필 씨가 차지해 상품권 200만원과 제이에스컴퍼니 블랙라벨 다운샷 로드를 상품으로 받았다. 2위는 골드피싱호에 승선해 80.5cm 광어를 낚은 김장섭 씨가 차지해 상품권 100만원과 제이에스컴퍼니 C4 다운샷 로드를 받았으며 3위는 스타트호에서 78.5cm 광어를 낚은 김종수 씨가 차지해 상품권 50만원과 제이에스컴퍼니 CXT다운샷 로드를 상품으로 받았다. 본 시상 외 4위는 77cm 광어를 낚은 허영철 씨가 올라 주유권 10만원과 참에어 다운샷 로드를 수상했으며 69cm 광어를 낚은 이예은 씨는 제이에스우먼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제이에스컴퍼니 국내영업본부 조성관 부장은 “앞으로 영흥도에서 대회를 자주 개최해 수도권 앵글러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을 유치할 것이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흥도 진두항에서 출항을 대기하고 있는 낚싯배들.


영흥도 수협 앞에 설치한 시상식대.


입상한 선수들이 직접 낚은 광어를 들고 기념 촬영했다.


전체 1등을 배출한 강팀호 선장이 캡틴상을 수상했다.


부부 참가자가 행운상으로 전기밥솥에 당첨되었다.


행운상에 당첨된 참가자.


69cm 광어를 낚은 여성 참가자 이예은 씨가 제이에스우먼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지켜보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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